피부종양은 크게 양성종양과 악성종양(피부암)으로 나눌 수 있는데, 평균수명이 증가함에 따라 악성종양인 피부암이 급격히 증가되고 있는 추세입니다. 대부분의 피부암이 무증상으로 마치 점과 같이 서서히 자라므로 환자들이 장기간 방치하는 경향이 있습니다. 피부암의 경우 평생 햇빛에 노출되어 있는 얼굴(특히 코 주위)에서 중년 이후에 잘 발생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수술로 완치시키는 것은 물론 미용적으로도 훌륭한 결과를 낼 수 있는 정교한 수술법이 요구됩니다.
피부암클리닉에서는 다양한 환자에 대한 풍부한 임상경험과 함께, 8,000예 이상의 피부종양 환자를 수술로 완치한 성적을 바탕으로 완치는 물론 미용적으로 우수한 환자 별 최선의 수술법을 제공해 드리겠습니다.
피부암 전문경력
전남대학교병원 피부과 피부암클리닉 운영
대한피부암학회 회원
피부암에 관한 교과서와 의학서적 발간
피부암(Skin Cancer)
피부종양은 크게 양성종양과 악성종양(피부암)으로 나눌 수 있는데, 평균수명이 증가함에 따라 피부암이 급격히 증가되고 있는 추세입니다. 대부분의 피부암이 무증상으로 마치 점과 같이 서서히 자라므로 환자들이 장기간 방치하는 경향이 있습니다. 피부암의 경우 평생 햇빛에 노출되어 있는 얼굴(특히 코 주위)에서 중년 이후에 잘 발생하는 경향이 있으므로 수술로 완치시키는 것은 물론 미용적으로도 훌륭한 결과를 낼 수 있는 정교한 수술법이 요구됩니다.
피부의 양성종양: 각종 점, 사마귀, 검버섯, 지방종, 비지밥(피지낭종), 피지모반, 표피모반, 피부섬유종, 켈로이드, 혈관종, 피부내 이물질, 피부 전구암(보웬병) 등
피부의 악성종양(피부암): 기저세포암, 상피세포암 등
피부암클리닉에서는 다양한 환자에 대한 풍부한 임상경험과 함께, 5,000예 이상의 피부종양 환자를 수술로 완치한 성적을 바탕으로 완치는 물론 미용적으로 우수한 환자 별 최선의 수술법을 제공해 드리겠습니다.
피부암의 증상
피부암은 아무 증상이 없으면서 서서히 자라는 종괴를 형성하는 것이 특징입니다. 피부의 어느 부위에서는 발생할 수 있으나 대개 평생 동안 햇빛에 노출된 얼굴이나 두피에서 잘 발생합니다. 피부암 중에서 가장 흔한 것으로서 기저세포암(basal cell carcinoma; BCC)이 단연 흔하게 발생합니다. 중년 이후 안면부에 점 같은 시커먼 종괴가 서서히 자라게 되며 어느 시기가 되면 출혈이 발생하가거나 딱지가 생기고 나서 아물지 않는 피부궤양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(사진). 다행스러운 점은 기저세포암은 국소적으로 번지면서 임파선이나 다른 기관으로의 전이가 거의 없기 때문에 수술 후 완치가 가능하며 건강에는 큰 지장이 없습니다.
피부암 중 가장 흔하며 얼굴에서 흔히 발생합니다. 무증상의 종궤가 발생하여(사진, 좌), 딱지가 생긴 다음 치유되지 않고 점차 궤양을 형성(사진, 우)하는 것이 특징입니다.
다음으로 흔한 피부암은 상피세포암(squamous cell carcinoma; SCC)가 있으며 증상은 BCC와 비슷하지만 더 빨리 자라는 경향을 보이며 궤양이 훨씬 심하게 동반될 수 있습니다(사진). 기저세포암과 달리 임파절 등에 전이가 가능하므로 조기에 빨리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며 대개는 완치가 가능합니다. 드물게 악성흑색종(malignant melanoma: MM)가 발생할 수 있는데 한국인에서는 대개 손발이나 손발톱에 까만 점이나 판으로 발생하여 궤양을 형성하는 것이 특징입니다(사진). 조기 전이가 잘 되므로 전문 3차병원에서 전문적임 진단과 치료를 꼭 받으셔야 합니다.